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블의 새 역사가 시작 되는 이터널스가 개봉했다. 개봉 당일날 바로 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진 못했고 다음날 바로 보러 갔다. 집앞에 메가박스가 있어서 항상 영화 보러 갈때마다 오히려 더 빠듯하게 나가게 된다. 그래서 집앞인데도 뛰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.. 이번에도 마찬가지 였다.. 이번에 금촌 메가박스가 돌비 ATMOS 7관을 새로 열면서 보고 싶었던 영화는 왠만하면 이 관에서 꼭 보는 편이다. 돌비사운드는 영화를보는데 몰입감을 더 주다보니 더욱 이 관을 선호하게 되더라. 특히 G열이나 H 열이 전체적으로 관을 크기에 비례해 보기 딱 좋은 좌석 인것 같다. ( 혹시 금촌 메가박스 ATMOS 7관을 이용하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G열과 H열을 추천 드린다! ) 이번에 정부에서 영화 티켓 값..